경남도는 부산·울산시와 함께 추진한 '해양관광 메타버스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관광·쇼핑·소통·교육·게임 등 적용이 가능한 영역이 많은 디지털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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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경남도와 통영시는 국비를 포함해 26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가 맡아 익스트리플·빅스스프링트리·피앤아이소프트·제니아일렉트로닉스 등 도내 4개 기업이 참여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부울경 해양관광 명소 '메타버스'로 만난다 (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