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캠프에서 AI(인공지능)를 통해 나노 바이오센서 실험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KWiSE) 뉴욕/뉴저지 챕터(회장 이혜연 박사)는 지난 6일 8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노 바이오 센서에 관한 3시간 온라인 과학캠프(Magic of Nanoworld)를 개최했다.
과학캠프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마라 나노테크(Mara Nanotech Korea/New York, Inc. · 대표이사 이혜연)가 주최하고 한국 나노종합기술원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지원해 열린 행사로 한국과 미국 학생들 30명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참석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무상으로 지급된 마라 나노테크(Mara Nanotech) 제품 ‘나노바이오센서 키트’를 가지고 실험을 진행했는데, 특히 AI(인공지능)에 의해 실험 지시 사항이 설명됐고, 실험 반응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는 하버드 메디칼 스쿨 최학수 교수의 나노 메디슨(Nanomedicine)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